공지사항

[인천부평] 9월 모평대비
2020.09.03 조회수 692

안녕하세요!

이투스247부평점입니다!

벌써 100일도 깨지고

9월 달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9월이 되면 9월 모평이 다가옵니다!

과연 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9월 모평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
올해 수능 출제경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평가원에서는 6월, 9월 두 차례의 모의평가를 통해

새로운 유형을 실험하고,

수험생들의 수준을 파악하여

실제 수능에서 변별을 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내고자 한다.

수능에서 어느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인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출제할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모평을 활용하는 만큼,

올해 수능에 대한 키 포인트가 담겨있다.

 

"수능 전 마지막 학습 점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상반기 모의고사를 원격으로 치러야 했다는 점에서

자신의 학습 성취를 제대로 점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9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학습 상황 파악은 물론,

개학 연기 및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흐트러진 학습적 긴장을 끌어올리고,

약점을 점검하여 수능까지 학습 계획을 재정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수능 전 마지막 상황 점검"

9월 모평은 수시 원서 접수 전,

마지막으로 내 위치와 성적을 파악하고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한 지표가 된다.

6월, 9월 모평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지원 대학군을 선정하고,

모평의 결과 변동 폭만큼 아래 대학의 지원 검토도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또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도

함께 점검해 볼 수 있다.

 

 

 


"
정시 선발인원 증가"

 

수험생 수가 감소하더라도,

전체 대학의 모집 정원이 동일한 폭으로 줄지는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경쟁률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진다.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 인원은 전년보다 더 늘어나며,

2020학년도부터 서·성·한 그룹에서 정시 인원이 증가했고,

올해도 작년 수준을 유지한다.

특정 대학의 인원 증가는,

위·아래 지원 대학군으로의 합격 인원 증가에 영향을 주므로

전체적인 합격선의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

나의 가능성도 더욱 커질 수 있단 말씀!



"과학Ⅱ 응시인원 감소"

 

의대 선호 현상과 과학Ⅱ 과목 표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과학Ⅱ 선택 및 응시자는 지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다.

수학 가형 대비 과학Ⅱ 응시자 비율도 줄고 있으며,

올해는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Ⅱ 응시 인원의 감소는 과학Ⅱ 영역을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서울대 자연계열 지원의 기회가 될 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서울대 지원 검토를 고려해보자.

 

 

"학령인구와 수능 응시 재학생 비율 감소"

이번 대입을 치르는 2002년생은 전년대비 약 6만 명 정도가 줄어든다.

수능을 응시하는 재수생 숫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체 수험생 대비 재학생의 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드는 셈이다.

즉, 내가 재학생 중 평균 수준이라면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는 상대적으로 점점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반수를 고려하는 학생이 증가하는 만큼,

재학생의 어려움은 다소 증가할 수 있다.

즉, 고3은 이번 9월 모평을 디딤돌 삼아 수능까지 튼튼히 대비하자!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의 어려움 증가"

수능의 등급 컷은 전체 수험생 대비 비율로서 정해지기 때문에,

전체 응시자 인원이 줄어들수록 충족이 어려워진다.

즉,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의 어려움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새로 도입되거나 강화되는 전형이 있다면,

학생 수 감소와 함께 그 충족의 어려움이 증폭될 수 있으므로

전년도 입시 결과를 해석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하자.

 

 


"
기출문제 풀이로

실전력 높이기"

 

반드시 전년도 9월 모평에서

출제 범위가 동일한 부분을 골라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기출문제는 양질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오답 노트 복습으로

약점 정복하기"

 

그간 작성해 온 오답 노트를 꼼꼼히 확인해서

취약 영역에 대한 개념은 반드시 보완하고 9평에 임하자!

실수를 줄이는 것과 문풀 스킬을 익히는 노력도 꼭 필요하겠지?



"6월 모평 재점검하여

유형별 집중 공략하기"

 

지금쯤엔 6평의 오답 문항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

평가원 시험은 신유형 문제와

올해 수능 출제경향을 담은 문제들이 많이 나오니까

유형별로 다시 한번 점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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